이제는 제법 더워진 날씨입니다. 바야흐로 사람과 건물 사이에서 찜통 속 만두처럼 익어가는 계절… 두 사람은 여름을 맞이하면서 계곡 휴가를 계획했습니다. 그것도 한국의 산에서요.
…그런데 이 산에는, 독특하게도 인어가 나온다는 전설이 있나 봅니다??
인원: 1:1타이만(KPC+PC) 장르: 얼렁뚱땅로맨틱드라마 플레이 타임: 3~5시간 예상 (RP에 따라 유동적) 추천 관계: 함께 여행 갈 수 있는 “친밀한” 사이 (연인 관계 추천) 시나리오 설명: 탐사자들이 한국, 동해 인근 계곡 펜션으로 놀러 가는 시나리오입니다. 기타: 로스트 가능성 有.
트리거 요소:물에 의한 질식 (스포일러)
-KPC와 탐사자 어느 한 쪽이라도 물 관련 공포증이 있는 경우 진행이 난감해집니다. 또한 연인 사이가 아니라도 진행은 할 수 있겠지만 서로를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… 보다 건강하거나 행동력 있는 쪽이 탐사자인 게 좋을 것 같습니다.
-키퍼링 및 플레이 난이도 下, 가벼운 분위기의, 탐색 구간은 거의 없는 레일로드 시나리오입니다!
-시기는 여름, 대한민국 동해 인근에 위치한 가상의 마을이 배경입니다. 실존하는 지명과 아무 관련 없습니다!
-시나리오 관련 문의는 일절 받지 않습니다!무엇이든 자유롭게 개변하셔도 OK!
모든 건 탁 내에서 융통성 있게 해결해주세요. 플레이 예정이 있는 다른 분들을 위해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스포일러는 삼가시면 감사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