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요

품에 가득 안은 꽃다발에서 여름날 아지랑이처럼 짙은 향이 피어오릅니다. 
강렬한 원색의, 부드럽고 싱그러운 꽃잎들이 그림에서 갓 튀어나온 정물 같습니다.

…같았을 겁니다. 꽃잎인 줄 알았던 무언가가 팔랑, 날아올라 시야를 가리기 전까지는.

 

 

인원: 1:1타이만(KPC+PC)
장르: 얼렁뚱땅로맨틱드라마
플레이 타임: 5~10시간 예상 (RP에 따라 유동적)
추천 관계: 관계에 큰 변화를 준 사건이 있었고, 꽃다발을 선물할 수 있는 사이. 고답록을 주고받은지 1~2년 이상 지난 연인관계 추천
시나리오 설명: KPC가 탐사자에게 꽃다발을 선물합니다. 마음을 담아서.
기타: 로스트 가능성 약간, 일본 여름 배경(개변 가능)


 

-탁에 맞춘 개변이 필수적인 시나리오로, 키퍼링 난이도가 꽤 있는 편. 키퍼님 재량으로 진행해주셔야할 부분이 많고 불친절합니다. 탐사자 또한 능동적으로 스토리메이킹에 참여해주어야 합니다.

-오래된 연인 사이일 수록 좋은 기념일 추천 시나리오입니다. 연인관계라고 상정했을 때, 먼저 고백한 사람이 KPC인 걸 추천드립니다! 그 외의 관계일 경우 1) 관계에 변화가 생긴 계기가 과거에 있었고(ex.입학식에서 손수건을 주워줬음, 무언가를 계기로 가족처럼 가까워짐 등) 2) KPC가 PC에게 꽃다발을 건넬 수 있어야 합니다.(졸업식 꽃다발부터 결혼식 부케까지 꽃다발이기만 하면 전부 OK지만 개변 필요)

-추천 BGM을 본문에 함께 기재해두었습니다. 문제시 삭제됩니다.

-시나리오 관련 문의는 일절 받지 않습니다! 무엇이든 자유롭게 개변하셔도 OK! 
모든 건 탁 내에서 융통성 있게 해결해주세요. 플레이 예정이 있는 다른 분들을 위해 공개적인 장소에서의 스포일러는 삼가시면 감사합니다!

- 시나리오 카드는 따로 사용하지 말아주세요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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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
볼이 아릴 정도로 추운 날씨, 사방이 눈으로 덮인 한겨울의 삿포로. 

수다스러운 택시 기사가 가리키는 대로 창밖을 바라보면, 흰 설원에 커다란 침엽수 한 그루가 우두커니 서 있습니다. 그리고 그와 조금 떨어진 곳에 뾰족한 삼각 지붕의 목조 주택이 세워져 있네요. 탐사자 일행이 1박2일을 머물게 될 펜션입니다.

 

인원: 1:1타이만(KPC+PC)

장르: 얼렁뚱땅로맨틱...?드라마

플레이 타임: 3~6시간 예상 (RP에 따라 유동적)

추천 관계: 함께 여행 갈 수 있는 사이, 연인 관계 추천… 이지만 친구 사이도 OK

시나리오 설명: 크리스마스 시즌, 아주 추운 겨울에 KPC와 탐사자는 삿포로의 펜션을 빌려 여행을 갑니다. 

기타: 로스트 X, 시력 상실의 가능성 有 (약 스포일러)


 

-키퍼링(세팅) 난이도가 꽤 있는 편. 키퍼님 재량으로 진행해주셔야할 부분이 많고 불친절합니다. 롤20의 기능을 적극 활용할 수록 즐겁다고 생각합니다~

-탐사자나 KPC를 크게 타진 않습니다! 단 둘이 이런 시기에 타지로 여행 갈 수 있는 사이면 아마도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 듯 해요...

 

-크리스마스 시나리오입니다! 일본, 한겨울의 삿포로가 모티프이나... 실존하는 장소나 인물과는 거의 관련 없습니다. 영화 ‘러브레터’나 ‘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’... 동화 ‘눈의 여왕’을 참고로 하기도 했습니다.


-시나리오 관련 문의는 일절 받지 않습니다! 무엇이든 자유롭게 개변하셔도 OK! 
모든 건 탁 내에서 융통성 있게 해결해주세요. 플레이 예정이 있는 다른 분들을 위해 공개적인 장소에서의 스포일러는 삼가시면 감사합니다!

- 시나리오 카드는 자유롭게 이용하세요~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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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
이제는 제법 더워진 날씨입니다. 바야흐로 사람과 건물 사이에서 찜통 속 만두처럼 익어가는 계절… 두 사람은 여름을 맞이하면서 계곡 휴가를 계획했습니다. 그것도 한국의 산에서요.

…그런데 이 산에는, 독특하게도 인어가 나온다는 전설이 있나 봅니다??

 

 

인원: 1:1타이만(KPC+PC)
장르: 얼렁뚱땅로맨틱드라마
플레이 타임: 3~5시간 예상 (RP에 따라 유동적)
추천 관계: 함께 여행 갈 수 있는 “친밀한” 사이 (연인 관계 추천) 
시나리오 설명: 탐사자들이 한국, 동해 인근 계곡 펜션으로 놀러 가는 시나리오입니다. 
기타: 로스트 가능성 有.

트리거 요소: 물에 의한 질식 (스포일러)

 


 

-KPC와 탐사자 어느 한 쪽이라도 물 관련 공포증이 있는 경우 진행이 난감해집니다. 또한 연인 사이가 아니라도 진행은 할 수 있겠지만 서로를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… 보다 건강하거나 행동력 있는 쪽이 탐사자인 게 좋을 것 같습니다.

-키퍼링 및 플레이 난이도 下, 가벼운 분위기의, 탐색 구간은 거의 없는 레일로드 시나리오입니다!

-시기는 여름, 대한민국 동해 인근에 위치한 가상의 마을이 배경입니다. 실존하는 지명과 아무 관련 없습니다!

 

-시나리오 관련 문의는 일절 받지 않습니다! 무엇이든 자유롭게 개변하셔도 OK! 

모든 건 탁 내에서 융통성 있게 해결해주세요. 플레이 예정이 있는 다른 분들을 위해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스포일러는 삼가시면 감사합니다!

 

- 시나리오 카드는 자유롭게 이용하세요~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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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
“뱀파이어나 늑대 인간… 요정, 그런 존재들을 믿나? 그들은 실제로 존재해. 우리는 그런 이종족들이 말썽을 부리지 않도록 협상하거나 관리하는 일을 하지.“

 

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겨울, 뉴욕 여행을 온 여러분은 검은 정장과 선글라스, 은색 슈트케이스의 남자로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. 그를 대신해서 일을 돕지 않으면 바로 오늘 밤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요.

 

 

인원: 1:1타이만(KPC+PC), 다인 개변 가능

장르: 우당탕탕B급얼빡액션

플레이 타임: 5~8시간 예상 (RP에 따라 유동적)

추천 관계: 함께 여행 갈 수 있는 사이 or 뉴욕에 거주중인 캐릭터들 등... 초면 가능 

시나리오 설명: 여행을 온 탐사자 일행이 ‘뉴욕 신화생물 관리국’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얼레벌레 근무하게 되는 시나리오입니다. 

기타: 로스트/광기의 가능성 有. 

 


 

-정의감이 있든 돈이 필요하든 세계가 망하면 곤란하든... 어쨌든 시키는 일을 할 수 있는 탐사자여야 합니다. 두드러지는 KPC의 역할은 딱히 없습니다만… 협동이 필요합니다. 엔딩까지 보고 나면 전우애가 쌓여 있을지도...

 

-이번에도 매우 편하게 썼습니다… 지난 두 시날보단 키퍼링 난이도가 낮은 편이지만 B급 농도는 더 진해졌습니다. 좀 더 보케인 쪽이 키퍼링을 하는 걸 추천합니다. 탐색구간은 거의 없는 레일로드 시나리오입니다!

 

-시나리오 관련 문의는 일절 받지 않습니다! 무엇이든 자유롭게 개변하셔도 OK! 

모든 건 탁 내에서 융통성 있게 해결해주세요. 플레이 예정이 있는 다른 분들을 위해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스포일러는 삼가시면 감사합니다!

 

- 시나리오 카드는 자유롭게 이용하세요~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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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
이곳은 요들송과 알프스의 나라, 스위스! 탁 트인 평야, 초원을 수놓는 야생화, 그리고 멀리 보이는 웅장한 만년 설산까지. 사방이 경이로울만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. 숙소는 특별히 민박업을 하는 일반 가정집으로 골랐어요. 함께 여행을 온 탐사자 일행은 배정받은 다락방에서 오래된 즉석카메라를 발견합니다. 그런데 어쩐지 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그곳에는…


인원: 1:1타이만(KPC+PC), 다인 개변 가능

장르: 얼렁뚱땅로맨틱드라마

플레이 타임: 5~8시간 예상 (RP에 따라 굉장히 유동적입니다!)

추천 관계: 함께 여행 갈 수 있는 사이, 서로를 더 알고 싶은 사이

시나리오 설명: 사진을 찍는 게 주목적이고 여행은 곁다리인 시나리오입니다. 일단 스위스란 설정이지만 푸른 언덕에서 양과 염소가 풀을 뜯는 분위기의 마을이면 충분히 개변 가능합니다!

기타: 로스트/광기의 가능성 有. 




-남자친구랑 가려고 쓴 헌정 시나리오입니다~~ 약칭을 만든다면 스냅파라 정도일까요… 기념으로 배포계정 메인트 한 번씩만 봐주세요♡ -키퍼링 난이도는 높은 편. 키퍼님 재량으로 진행해주셔야할 부분이 많고 불친절합니다. 롤20의 기능을 적극 활용할 수록 즐겁다고 생각합니다! -탐사자나 KPC를 크게 타진 않지만! 사진을 찍는 시나리오인 만큼 사진 촬영에 소극적인 KPC와 탐사자로는 진행이 아주아주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... 시나리오에서는 일상적으로 사진을 찍는 KPC를 상정했습니다. -시나리오 관련 문의는 일절 받지 않습니다! 무엇이든 자유롭게 개변하셔도 OK! 모든 건 탁 내에서 융통성 있게 해결해주세요. 플레이 예정이 있는 다른 분들을 위해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스포일러는 삼가시면 감사합니다! - 시나리오 카드는 자유롭게 이용하세요~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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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
런던의 날씨는 변덕스럽습니다. 얄궂게도 여행의 아침부터 굵은 빗줄기가 내리네요. 타이밍이 조금 안 좋긴 하지만… 하기야 1년 중 평균 164일 정도는 비가 내린다고 하니, 사실 그렇게까지 울적해 할 필요는 없을 거예요. 이런 것도 다 런던 여행의 묘미니까요.


빗물이 우산을 두드리고, 고즈넉한 템즈강에 파문이 번집니다. 



인원: 1:1타이만(KPC+PC), 개변시 최대 3인(PC 2인+KPC 1인)까지 가능

장르: B급호러액션얼빡♡로맨틱코미디♡

플레이 타임: 3~9시간 예상 (RP에 따라 유동적)

추천 관계: 함께 여행 갈 수 있는 사이...면 좋지만 충분히 개변 가능. 초면도 OK

시나리오 설명: 탐사자와 KPC는 유럽으로 9박 10일 패키지여행을 떠납니다. 장시간 비행기를 탄 뒤 호텔에서 짐과 피로를 풀고 본격적으로 관광을 시작한 첫날, 런던에서의 이야기입니다.

기타: 로스트/광기의 가능성 有. 키퍼링 난이도가 있는 편.





-편하게 쓴 시나리오입니다! 서술보단 정보 나열 위주로 작성되었으니 키퍼님의 임기응변과 진행력… 꽤 숙련된 키퍼링 경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. 탐사자나 KPC를 크게 타진 않지만! 좀 더 가오를 잡는 쪽이 KPC인 게 좋을 것도 같네요… 좀 더 츳코미인 쪽을 PC로 세우는 것도 추천합니다.


-약고어, 교통사고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외에도 키퍼님의 판단 하에 트리거가 될 요소가 있다면 플레이어분께 미리 고지해주세요.


-시나리오 관련 문의는 일절 받지 않습니다! 무엇이든 자유롭게 개변하셔도 OK! 

모든 건 탁 내에서 융통성 있게 해결해주세요. 플레이 예정이 있는 다른 분들을 위해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스포일러는 삼가시면 감사합니다!


-실존하는 장소를 차용했지만 실제 사건과는 무관합니다… 여러 사이트의 관광 후기와 백과 글을 참고해 작성했습니다!


- 시나리오 카드는 자유롭게 이용하세요~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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